커뮤니티
별

별빛 화성

플룻

2026.3.26

음대 서열, 졸업하고 10년 지나니까 아무 의미 없음

어릴 땐 음대 간판이 전부인 줄 알았어요. 레슨 가면 어느 음대 나오셨어요? 질문부터 받았으니까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배들 보면서 기죽기도 많이 했고요. 근데 연주자도 아니고 레슨만 할거면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플루트 레슨 10년 넘게 하면서 느낀 건, 음대 이름은 잠깐의 경쟁력일 뿐, 학부모 대상 영업 능력이랑 애들 관리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거 같네요 지금은 오히려 실음악과나 지방 음대 졸업한 친구들이 더 잘 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22353

댓글 2

사랑스러운 기타
사랑스러운 기타피아노3/26
저도 레슨 10년차인데 그래도 잠깐쉬었다가 신규 인원 모집할때는 학교덕을 보긴하는거같아요... 뭐 페이를 더 받는건 아닌지라 저도 무슨의민가 싶긴하지만요
김브리
김브리피아노3/26
맞아요 그래도 학교덕을 보는 순간들이 있긴한거같은데... 말씀하신것처럼 페이자체가 뭐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라서 ㅜㅜ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

로그인

클래식 자유게시판 인기글

음대 동기 모임에서 연봉 얘기 나올 때 진짜 애매하더라구요

이번 동기 모임에서 한 명이 연봉 얘기 꺼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묘해졌어요. 단원으로 자리잡은 친구들이랑 프리랜서 친구들이랑 학원 운영하는 친구들이랑 다 너무 다르거든요. 단원 친...

조용한 레가토 · 2026.5.28
99 5

교회 반주 봉사, 점점 힘드네요 ㅠㅠ

처음엔 그냥 주일 예배 찬송가 반주만 하는 거라 가볍게 시작했거든요. 전공 살려서 봉사하는 거니까 좋다고 생각했죠. 근데 요즘 들어서 점점 요구하는 게 많아지네요;; 갑자기 수요...

은빛 만돌린 · 2026.4.18
99 9

연주 영상 유튜브에 올려보신 분 있어요? 고민만 길어지네요

연습한 걸 그냥 흘려보내는 게 좀 아까워서 유튜브에 하나씩 올려볼까 싶은데, 막상 카메라 앞에 서면 평가받는 느낌이라 손이 잘 안 가네요ㅠ 워낙 잘 치는 분들이 많으니까 괜히 비교...

순수한 피아니시모 · 2026.6.30
95 2

오늘은 연습 말고 그냥 치고 싶은 곡만 쳤어요

토요일이라 레슨도 없고 시험곡 연습도 미뤄둔 김에, 오랜만에 그냥 치고 싶은 곡만 실컷 쳤네요. 입시 끝나고 전공으로 들어오면서 어느 순간부터 악기 잡으면 다 숙제 같았거든요. ...

느긋한 기타 · 2026.6.27
95 2

악기 보험 다들 드세요? 견적 보고 망설이는 중이에요

하프가 워낙 비싸다 보니 보험을 알아보고 있는데, 막상 견적을 받아보니 연 보험료가 생각보다 세더라구요;; 안 들자니 이동하다 흠집이라도 나면 수리비가 더 무섭고, 들자니 매년 고...

달빛 하프 · 2026.6.25
9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