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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4

연휴 길게 끼는 달은 레슨 수입 빵꾸 다들 어떻게 메우세요

이번처럼 연휴 길게 붙는 달이 제일 골치아파요 학생들 여행 가고 본가 내려가고 하면서 그 주는 거의 통째로 비거든요 월 4회로 잡아둔 학생들은 보강을 하든 이월을 하든 해야 하는데 연휴 끝나고 몰아서 보강하려니 제 스케줄도 꼬이고 그렇다고 그냥 한 주 쉬면 그 달 수입이 확 줄고요... 다들 명절이나 긴 연휴 낀 달 어떻게 운영하세요? 월 회차를 유연하게 가는지 아니면 연간으로 퉁 치는지 원장님들 노하우 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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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유
유쾌한 레가토피아노5/24
저는 월 회차 안 채우고 연간으로 36회 식으로 계약 바꾼 다음부터 마음이 진짜 편해졌어요 연휴나 학생 사정으로 한 주 비어도 분기 끝까지 채우면 되는 구조라 서로 부담 없거든요. 처음엔 학부모님들이 어색해하시는데 한 번 설명드리면 다들 이해해주시더라구요 물론 학원이라 신경 쓸 게 많겠지만 회차 단위를 월에서 분기나 연으로 늘리는 것만으로도 연휴 빵꾸 스트레스가 확 줄어요
따
따스한 피아노피아노5/24
오 분기 단위는 한번 생각해본 적 있는데 막상 학부모님들한테 설명하기 부담스러워서 안 했어요 한 번 시도해본 분이 계시니 용기내봐도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포
포근한 크레센도피아노5/28
학원 운영은 아니고 출강 다니는 입장이긴 한데, 비슷한 고민으로 학부모님께 미리 양해 구하는 방법으로 가요. 명절이나 긴 연휴 끼는 달엔 처음 시작할 때 연간 캘린더 한 번 보여드리면서 "이 달엔 한두 번 보강 어려울 수 있다" 미리 안내드리면, 그 달 와서 얘기하는 것보단 훨씬 부드럽더라구요. 위에 분 말씀처럼 분기 회차로 가는 것도 좋고요. 어쨌든 월 단위로 박아두는 게 제일 빵꾸 크게 나는 구조인 것 같아요
노
노래하는 새벽피아노5/31
저는 분기까진 안 가고 학기별 12회로 끊는 식으로 갔어요. 학교 학기랑 맞춰서 운영하면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도 이해하기 쉽고, 학기말에 보강이나 발표회 자연스럽게 묶을 수 있더라구요. 월 단위로 따지면 빵꾸가 보이는데 학기 단위로 보면 평균이 잡혀서 회수 부담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클
클라리넷쌤클라리넷6/2
출강 위주로 다녀서 연휴 시즌은 정말 직격탄이에요;; 저는 작년부터 1월이랑 8월 두 시즌 미리 예상해서 그달 한 달 전부터 부수입 일감 같이 잡아두는 식으로 조정해요. 단발 객원이나 출연료 짧은 일이라도 그 시즌 들어가기 전에 미리 채워두면 마음이 좀 가벼워지더라구요. 그래도 매년 그 시즌 오면 진짜 부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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