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상쾌한 리듬
첼로2026.6.15
중고로 악기 샀다가 데인 적 있으세요
몇 년 전에 급하게 세컨 악기 하나 중고로 샀다가 고생한 적이 있어요. 사진으로는 멀쩡했는데 받아보니 미세하게 균열이 있어서 결국 수리비가 악기값만큼 나왔거든요;; 그 뒤로는 무조건 직접 들고 활 한 번 그어보고 사는 편인데, 그것도 매번 시간 맞춰 만나는 게 일이더라구요.
다들 중고 거래는 어디서 하세요? 직접 보러 갈 때 뭐부터 확인하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이제 접합부랑 줄받침만 보는데 더 봐야 할 게 있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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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조용한 콘트라베이스더블베이스6/16
저는 현 갈아끼우면서 페그가 잘 도는지랑 지판 닳은 정도까지 봐요. 균열은 빛 비춰서 봐도 미세한 건 놓치기 쉬워서 가능하면 아는 조율사나 공방쌤 데려가는 편이에요. 혼자 가면 판매자 말에 휩쓸리더라구요;; 줄받침 보시는 건 이미 잘하고 계신 거예요
깨
깨끗한 쉼표첼로6/18
어디서 사냐는 거에 답하자면 저는 그래도 공방이나 딜러 통한 중고가 마음 편하더라구요. 개인거래보다 좀 비싸도 수리이력이나 감정서가 같이 오니까요. 직거래할 땐 가격이 너무 좋으면 일단 한 번 의심하고 봐요ㅋㅋ 너무 싸게 나온 건 대부분 이유가 있더라구요
든든한 호른호른6/23
관악은 또 체크가 좀 달라요ㅋㅋ 저는 밸브 부드럽게 움직이는지랑 관 찌그러진 데, 누기 있나 직접 불어보는 거 꼭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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