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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2026.7.15

유학 지원 서류 쓰는 게 연습보다 더 진 빠지네요

방학이라 시간 날 때 유학 지원 준비를 슬슬 하고 있는데, 막상 해보니 연주 준비보다 서류 쓰는 게 더 막막하네요. 자기소개서에 나를 뭐라고 소개해야 하나 몇 시간째 커서만 깜빡이고 있어요ㅋㅋ 악기 붙잡고 있을 땐 그래도 뭘 해야 하는지는 명확한데, 이건 정답이 없으니까 더 답답한 것 같아요. 오전 내내 붙잡고 있다가 머리 식힐 겸 점심 먹으러 나왔네요. 학교마다 요구하는 것도 다 달라서 정리하는 것만 해도 일이라, 이럴 땐 그냥 연습이 제일 쉬웠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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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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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92바이올린7/16
이거 진짜 공감돼요. 연주 준비보다 서류에 몇 배는 진 빠지죠ㅋㅋ 특히 자소서는 며칠을 붙잡아도 안 써지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풀리더라고요. 학교별 요구사항은 표로 정리해두면 그나마 덜 헷갈리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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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연습러바이올린7/21
자소서에 나 소개하는 그거 진짜 제일 안 써지죠. 저는 그냥 남이 써준 것처럼 3인칭으로 막 써놓고 나중에 고쳤어요
푸
푸른 하프시코드HARPSICHORD7/25
자소서는 먼저 나간 선배한테 통과된 거 한 번 보여달라고 하는 게 제일 빨라요. 형식 감이 아예 다르게 잡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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